A7R2, 고화소의 매력과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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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2는 2015년에 소니에서 출시한 카메라 바디이다. 42백만 화소의 고화소 이미지 촬영을 지원하며 센서는 이면조사로 만들어진 36mm * 24mm의 풀프레임 사이즈의 소형 카메라 중 제일 큰 센서로 높은 수광성을 보여준다. 2018년 7월 기준, 신품을 220만원 가량에 구매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거고 나도 갖고 싶다. 나의 카메라는 A7M2로 풀프레임-24백만화소-갭리스 센서이다. 충분히 좋은 카메라지만 대형인쇄와 풍경사진에 욕심이 나면서 고화소 카메라를 원하게 됐다. 그리고 장비 탓 하는건 하수가 하는 짓이지.
아 근데 난 돈이 없잖아. 그리고 고화소 카메라면 렌즈도 고화소를 지원할 만큼 성능이 좋아야 하니까 허접한 나의 카메라 렌즈로는 ... 결국 렌즈도 다시 사야하고... 아주 개판이구만. 거지 거지 거지.
누가 브루주아의 취미라고 하던데... 하긴 맞지. 아닌 것 같으면서도 맞는 듯. 뭔가 중산층의 취미 정도면 괜찮겠구만. 나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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